왓치맨
Movie Stage 2009. 3. 2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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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욕이 많았던 영화인지라 보기전까지도 고심했다.
근데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데. 그렇게 못볼 영화는 아닌듯.
선악이 불분명한 히어로물은 요즘 대세인가 보다.
선악을 가르기 보다는 히어로들의 존재의의를 찾는 내용이 괜찮았다.
하지만 많은 내용을 집어 넣으려다 보니 다소 내용이 중구난방인게 아쉽다.
뭐... 19세인만큼 선정적인 장면이 많은 건 그렇다 치고
로어셰이크 꽤 매력있는 캐릭터였다.
Smart People
Movie Stage 2009. 2. 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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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팝스 들으면서 알게된 영화. 2월 Screen English로 배우는 중
영화도 궁금하여 찾아봤다.
머리는 좋지만 사람 대하는데는 어설픈 교수의 인간변화 이야기
영화는 둘째 치고 엘렌페이지가 귀여운걸 알았다.
이터널 선샤인
Movie Stage 2009. 2. 2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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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본 명작. 슬플때 보니 더 가슴에 와 닿는다.
사람의 기억을 지울수 있다면 과연 행복할 것인가?
왠지 좀 조엘이랑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그나저나... 프로도 나리 여기도 출연했었군요.
엠제이양은 스파이더맨 내조는 안하고 불륜을...
사람의 기억을 지울수 있다면 과연 행복할 것인가?
왠지 좀 조엘이랑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그나저나... 프로도 나리 여기도 출연했었군요.
엠제이양은 스파이더맨 내조는 안하고 불륜을...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
Book Stage 2009. 2. 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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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작년 여름에 산 책이지만 게을러서 요즈음에 다 읽었다 -_-;;
제목만큼이나 전공자들이 읽으면 좋을책.
소프트웨어 개발의 위기에 대비하여 대두된 '소프트웨어공학'이란 학문을 실제 현업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지은이가 개발자들에게 충고해주고 싶은 이야기등 개발자이거나 개발자를 목표로한다면 읽어봐야할 것같다.
특히 소프트웨어공학 들을 분들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