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Stage'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09.12.22 기다리던 음반이 나오다~
  2. 2009.10.11 이병우 콘서트
  3. 2009.05.30 즐거웠던 Time To Rock~
  4. 2009.05.26 Time To Rock Festival 2
  5. 2009.05.14 창정이형 컴백 >.<
  6. 2009.01.26 요조 단독 공연<잊지마 네 안의 록앤롤>
  7. 2009.01.12 윤상 콘서트 'Play with him' 2
  8. 2008.12.30 피아노와 이빨
  9. 2008.02.19 SOS 6
  10. 2007.07.17 또 공개방송 당첨되었다~ 4

기다리던 음반이 나오다~



Sounds Good!
페퍼톤스의 3집 제목 그대로 좋은 사운드~
GMF에서 들었던 '겨울의 사업가'가 역시 좋다


잔잔한 사운드의 여운 루시드폴이 돌아왔다.
이제 음악활동에만 전념하겠다죠? 역시 엄친아 -ㅅ-
'문수의 비밀'이 참 재미있군. 귀엽다 문수!

이병우 콘서트


"안녕하세요. 황금손 이병우입니다."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본 콘서트
감독하신 영화 본것이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1번가의 기적'뿐이라
대부분이 영화음악 연주여서 알아들은곡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앵콜에서 연주해주신 '새' 한곡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즐거웠던 Time To Rock~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에도 불구하고 좋은 공연을 보여준 팀들 감사합니다.
잠적한 신해철씨 덕분에 펑크낸 N.EX.T만 빼구요.... T_T

Time To Rock Festival




보라!! 이 화려한 라인업을!!
이런 페스티벌이 단돈 15,000원!
10시부터 가서 자리잡고 달리고 싶지만...
학교에서 팀플때문에 2시부터 달리게 되었다.
아쉽지만 뭐... 빠방한 라인업은 뒤에 많으니까

창정이형 컴백 >.<



가장 좋아하는 엔터테이먼트 가수 창정이 형님의 컴백~
좀 늦었지만 이제야 CD를 구매했어요. 그의 발라드는 여전하시군요~

부탁을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요조 단독 공연<잊지마 네 안의 록앤롤>


요조누님 단독 콘서트
요조스쿨에서 공구하기에 당장 신청!
20%저렴한 가격에 무대가 잘 보이는 가운데 앞쪽 좌석!
문제는 혼자 가야한다는거 T_T

윤상 콘서트 'Play with him'




풍성한 게스트들과 윤상씨의 잔잔한 음악이 어우러졌던 좋은 콘서트.
보여주신 contrail 형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옵니다.

기념으로 Song Book 앨범도 저렴하게 살 수 있었고,
그동안 보고 싶었던 아티스트들인 W&Whale도 추가 참여 했고,
마지막 게스트로 출현했던 유희열의 입담은 정말 최고~
이래서 유희열의 매력에 빠지는 건가 보다...

앵콜을 추가로 한번 더 하고 바닥이 드러나도록 노래를 해주신 윤상님도 멋졌어요.
여름에 나올 새 앨범도 기대해 봅니다.

피아노와 이빨




  피아니스트 윤효간씨의 피아노 연주회. 지인의 초대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
제목대로 한 이빨까기(?)를 하시던 윤효간님 피아노 스트링이 끊어져서 두시간을 이빨로 때웠다던데 정말일까?
밴드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연주가 괜찮았고, 중간에 게스트 초대도 있었고,
열정이란게 무엇인지 전해지는 그의 혼을 실은 피아노 연주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Smoke on the water'를 연주할때는 공연장 돔이 열려서 더 멋진 무대가 되었다.

SOS

 이어폰 단선을 막아주는 연장선이란다. 한번 신청해볼까나...
신청은 여기서 : http://www.c2m.kr/27

또 공개방송 당첨되었다~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진행하는 멜론인기가요 100회특집 공개방송에 다녀왔다. 학원에서 만난 친구와 함께 봤는데 게스트가 보시다 시피 빠순이들 들끓게 초대를 했더만...
3시반쯤 도착했더니 전에 갔었을때정도의 줄이 서있었다. 이번에는 의자를 놔서 편하게 앉아볼수있었다. 관객중에는 일본에서온 빠순이들도 있었다. 배틀은 정말 안습... 나와서 아무리 댄스곡이라고는 하나 립싱크를 하지 않나(댄스라고 해도 그리 빡세지 않은.... 창정이형은 댄스하면서 라이브로 불렀었다고) 빠순이들 꺅꺅거리지 않나.... 게다가 매너없게시리 배틀 들어가자 빠순이들이 우르르 나가더라...
여튼... 비매너들은 제치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미료 둘이서 진행을 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해보인다. 뭐랄까... 애드립인듯한 대사를 미료가 날리자 나르샤는 그냥 씹어버리고 대본보고 진행하지를 않나... 안쓰러워 보이더라.
케이윌은 잘 몰랐었는데 무지 노래 잘부르더라 오종혁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음. 솔직이 그날간거는 다이나믹듀오보러 간 것이기에 다른 게스트들은 큰 기대 안했었다. 다듀 차례에서는 완전 다른 무대로 바뀌었음 모두들 일어나서 신나게뛰고... 마지막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마무리... 객석에서 한명 초청해서 무대로 불러세워가지고 노래부르는데 4명이 돌아가면서 어필하니 불려나간사람 무지 부러웠다. 여자친구도 있는사람이었는지라 앞에서 여자친구가 계속 내려오라고하고 난리도 아니었으나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선물을 주는바람에 풀렸다.

이날 방송에서 알게된것... 빠순이들이 싫어요. 최소한의 매너 좀 지켜주시죠. 그리고...
나르샤 귀엽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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