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Movie Stage 2009. 2. 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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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누나가 보여준 워낭소리 (누나 고마워요~ >.<)
근데 난 감정이 메마른 걸까? 끝에 소가 눈감을때 살짝 슬펐지만
그렇게 눈물흘릴정도는 아니었네.
오히려 할머니의 한방한방 뻥터지는 대사가 재미있었던...
이런 독립영화들이 더 많이 상영되어
볼 영화가 더 풍성해지면 좋겠다.
키친
Movie Stage 2009. 2. 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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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민들과 함께 본 키친
시작부터 빠바박하게 나가는데 이거 15금 맞나요 -_-?
끈적한 삼각관계이야기가 괜찮은거 같긴한데 끝은 영 흐지부지하다.
삽입곡으로 요조누님이 마이큐와 함께 부른 '일년후'가 나와서 더욱 좋았다 >.<
새로운 얼굴들도 많이 많났고 썩 맘에 들진 않았지만 볼만했던 영화
(다른 사람들은 다 별로란다 -ㅅ- )
요조 단독 공연<잊지마 네 안의 록앤롤>
Music Stage 2009. 1. 26. 19:46
요조누님 단독 콘서트
요조스쿨에서 공구하기에 당장 신청!
20%저렴한 가격에 무대가 잘 보이는 가운데 앞쪽 좌석!
문제는 혼자 가야한다는거 T_T
윤상 콘서트 'Play with him'
Music Stage 2009. 1. 12. 00:57
풍성한 게스트들과 윤상씨의 잔잔한 음악이 어우러졌던 좋은 콘서트.
보여주신 contrail 형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옵니다.
기념으로 Song Book 앨범도 저렴하게 살 수 있었고,
그동안 보고 싶었던 아티스트들인 W&Whale도 추가 참여 했고,
마지막 게스트로 출현했던 유희열의 입담은 정말 최고~
이래서 유희열의 매력에 빠지는 건가 보다...
앵콜을 추가로 한번 더 하고 바닥이 드러나도록 노래를 해주신 윤상님도 멋졌어요.
여름에 나올 새 앨범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