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상'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0.01.05 2010.01.02 ~ 2010.01.05 오사카 2
  2. 2009.08.18 스페셜 레터
  3. 2009.07.28 스타벅스 10주년 기념 이벤트 + 명화원 방문기 3
  4. 2009.06.10 미세스팟
  5. 2009.01.05 부산 여행기
  6. 2008.12.22 에고테스트 2
  7. 2008.12.20 혜화역 사가라멘, 안국역 아름다운가게 4
  8. 2008.07.17 남포면옥 11
  9. 2008.07.13 토속촌 삼계탕 7
  10. 2008.07.09 흥남집 냉면 2

2010.01.02 ~ 2010.01.05 오사카


제주항공 첫 이용 새해맞이 여행
잘 다녀왔어용~

스페셜 레터



오랜만에 대학로에서 약속이있었는데 우연히 공연 이벤트에 당첨
군대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재미있는 공연이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도 못하고 머뭇거리는 주인공도 공감이 가고...
배우들의 열연도 마음에 들었다.

실제로 본 뮤지컬이니 더 뜻깊었던 공연

스타벅스 10주년 기념 이벤트 + 명화원 방문기

스타벅스에서 10주년 기념으로 커피 무료 한잔과
모금행사로 텀블러와 머그컵을 저렴하게 판매를 했다.
친구 Jhiz군과 함께 용산 별다방으로 고고싱

공짜 아메리카노 한잔과 만원짜리 무궁화 한정 텀블러, 머그컵

모닝커피로 된장질 하고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명화원을 드디어 방문했다.

이곳이 소문의 명화원 역시나 줄이...

메뉴는 단촐하다. 맛있고 약간 지저분한 중국집 이미지 그대로
직원들은 모두 중국인인지 메뉴 받을때 전부 중국어로...
탕수육 한접시와 짜장면 한그릇을 주문.
짜장면이나 짬뽕은 주문시 반반 나눠달라고 하면 작은 그릇 두개로 나눠준다.

그리고 이것이 소문의 탕수육!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다. 아~ 또 먹고파.
짜장면은 그냥그랬음...

미세스팟


종로에 있는 드립커피 전문점
마셨던 커피이름이 기억은 안나지만;;;
진한 커피향과 분위기가 좋았던 카페

부산 여행기



KTX가 타보고 싶어서 부산에 한번 가봤다. 3시간만에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세상 참 많이 좋아졌구나.

에고테스트

BABBA
정에 휩쓸려 정신적으로 피곤할 타입

▷ 성격
무슨 일이든 의리와 인정에 얽매이고 지나치게 타인의 눈치를 살피는 소극적인 성격이 원인이 되어 드러나지도 않는 곳에 힘을 쓰거나 봉사하는 타입입니다. 열심히 살아가는데 비해 단물은 모두 남들이 빨아가고 늘 눌려있는 생활이 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성격의 어느 부분을 고쳐야 할까요? 이야기는 매우 간단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노력만 버린다면 해결됩니다. '내가 벌어 내가 먹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데 불만 있냐?'라는 식으로 정색을 할 줄도 아는 근성이 필요합니다.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자신도 즐겁고 남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정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니 정을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좀 더 이성을 키워간다면 모든 문제가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상대를 부족한 사람이라 한다면 벌을 받을 것입니다. 오히려 당신이 지나치게 응석을 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거래처고객 - 무리한 것도 들어주는 상대라고 지나치게 강요하지는 마십시오. 아무리 온순한 토끼나 양이라도 결국에는 화를 낼 것입니다.

상사 - 대개 흠잡을 데가 없는 상대이지만 그런 그에게 지나치게 의존한다면 동료들의 빈축을 사게 될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부서 내의 윤활유와 같은 존재가 될 타입입니다. 돌연 고된 영업에 투입시키거나 하면 좀처럼 따라오지 못하는 타입이니 서서히 익히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상당히 잘 맞네요. 안그래도 2009년 목표가 나쁜사람이 되자였는데.

 

http://byule.com/board/?mid=ego


혜화역 사가라멘, 안국역 아름다운가게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친구가 가자고 조르던 혜화역 일본라면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동하던 중 찍은 창경궁입니다. 보라색 오오라가 나와 뭔가 멋진 분위기

(순전히 싸구려 디카의 우연의 효과일뿐...)

낮에 한번 구경왔으면 좋겠네요.

 

 

대략 구만리 길을 걸어서(?) 도착한 안국역 근처의 알흠다운 가게, 카페입니다.

친구녀석이 학교가는길에 맨날 봤는데 한번 가보자고 졸라서...

그래요... 남정네 둘이서 오붓하게 카페에서 차한잔 했어요.(orz)

 

 

 

대학로에서 식사하고 창경궁 가볍게 돌아보고 아름다운 카페에서 커피한잔

커플들에게 좋은 데이트 코스 같군요..... 이런 젠장 ┓-

다음엔 꼭 여자사람과 함께 올테다

남포면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주 스터디는 을지로입구에서.... 저녁은 남포면옥에서 냉면 한그릇으로...
가게 입구에 장독대를 묻어놓고 거기에 동치미를 담근단다.
동치미 육수가 아주 끝내주는 냉면. 그러므로 물냉면으로 통일.
빈대떡 한접시도 먹었는데 이건 좀.... 면옥이니 냉면이 제일인거 같다.
저번에 갔던 흥남집 보다는 나은편. 다른 집과는 다르게 육수대신 동치미 한그릇을 준다.

토속촌 삼계탕

0123456

  화목한 스터디(라고 쓰고 화목한 맛집기행이라 읽는다)와 함께 한 경복궁 앞 토속촌.
여기 삼계탕이 죽여준다는 contrail형님 말씀에 몸보신하러 와봤다.
삼계탕 한그릇에 만삼천원이고 인삼주 한잔이 나온다.
맛은 대략 들깨국밥맛이 살짝 나면서 고소한 삼계탕 맛이다. 닭비린내도 안나고 느끼하지도 않다.
깍뚜기도 맛있어서 모자를 정도. 줄서서 먹을만한 가치가 있다.
위치는 경복궁 지하철역 3번출구에서 120m 우측으로 가면 나온다.

흥남집 냉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제 영어스터디 같이하는 contrail형님과 Jhiz군과 함께 저녁먹으러 간집
을지로4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에서 가까운 편이다.
맛은 괜찮은편인데 육수가 약간 좀 아쉬운 편...
배가 고팟던지라 먹느라 바뻐서 냉면 사진은 못찍음;;;;
냉면일체 7천원이고 수육도 팔고있다. 그외 메뉴없음.

http://local.naver.com/siteview/index?code=11678488
prev 1 2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