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Stage'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09.05.01 이글아이 2
  2. 2009.03.20 왓치맨 2
  3. 2009.02.28 Smart People 6
  4. 2009.02.27 이터널 선샤인 4
  5. 2009.02.12 워낭소리 2
  6. 2009.02.11 키친
  7. 2008.12.25 로맨틱아일랜드
  8. 2008.12.25 과속스캔들 1
  9. 2008.12.15 순정만화 2
  10. 2008.08.10 요사이 본 영화 3편 4

이글아이



이글 아이
감독 D.J. 카루소 (2008 / 미국)
출연 샤이아 라보프, 미셸 모나한, 빌리 밥 손튼, 로자리오 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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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P 4월의 스크린 잉글리쉬로 선정된 이글아이
요즘들어 이런류의 영화가 참 많이 나오는것 같다.
네트워크가 발전함에 따라서 그럴듯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듯
조심하라 지금도 당신 주변의 카메라나 휴대폰을 통해 감시당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왓치맨



왓치맨
감독 잭 스나이더 (2009 / 영국, 미국)
출연 재키 얼 헤일리, 제프리 딘 모건, 빌리 크루덥, 말린 애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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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욕이 많았던 영화인지라 보기전까지도 고심했다.
근데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데. 그렇게 못볼 영화는 아닌듯.
선악이 불분명한 히어로물은 요즘 대세인가 보다.
선악을 가르기 보다는 히어로들의 존재의의를 찾는 내용이 괜찮았다.
하지만 많은 내용을 집어 넣으려다 보니 다소 내용이 중구난방인게 아쉽다.
뭐... 19세인만큼 선정적인 장면이 많은 건 그렇다 치고
로어셰이크 꽤 매력있는 캐릭터였다.

Smart People




스마트 피플
감독 노암 머로 (2008 / 미국)
출연 사라 제시카 파커, 데니스 퀘이드, 엘렌 페이지, 토마스 헤이든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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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팝스 들으면서 알게된 영화. 2월 Screen English로 배우는 중
영화도 궁금하여 찾아봤다.
머리는 좋지만 사람 대하는데는 어설픈 교수의 인간변화 이야기
영화는 둘째 치고 엘렌페이지가 귀여운걸 알았다.

이터널 선샤인



이터널 선샤인
감독 미셸 공드리 (2004 / 미국)
출연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커스틴 던스트, 일라이저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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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본 명작. 슬플때 보니 더 가슴에 와 닿는다.
사람의 기억을 지울수 있다면 과연 행복할 것인가?
왠지 좀 조엘이랑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그나저나... 프로도 나리 여기도 출연했었군요.
엠제이양은 스파이더맨 내조는 안하고 불륜을...

워낭소리



워낭소리
감독 이충렬 (2008 / 한국)
출연 최원균, 이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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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누나가 보여준 워낭소리 (누나 고마워요~ >.<)
근데 난 감정이 메마른 걸까? 끝에 소가 눈감을때 살짝 슬펐지만
그렇게 눈물흘릴정도는 아니었네.
오히려 할머니의 한방한방 뻥터지는 대사가 재미있었던...
이런 독립영화들이 더 많이 상영되어
 볼 영화가 더 풍성해지면 좋겠다.

키친



키친
감독 홍지영 (2009 / 한국)
출연 신민아, 주지훈, 김태우, 전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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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민들과 함께 본 키친
시작부터 빠바박하게 나가는데 이거 15금 맞나요 -_-?
끈적한 삼각관계이야기가 괜찮은거 같긴한데 끝은 영 흐지부지하다.
삽입곡으로 요조누님이 마이큐와 함께 부른 '일년후'가 나와서 더욱 좋았다 >.<

새로운 얼굴들도 많이 많났고 썩 맘에 들진 않았지만 볼만했던 영화
(다른 사람들은 다 별로란다 -ㅅ- )

로맨틱아일랜드




하아... 이래서 로맨틱코메디 영화는 싫다... 뒷맛이 씁쓸해 연애하고 싶어지잖아...
크리스마스 이브 집에서 뒹굴고 있느니 라천클럽에 누나 한분이 공짜로 보여주신다기에 덥썩 나가서 봤다.
이수경하고 유진이 이쁘게 나와서 보는 맛은 있더만...
개인적으로는 이문식 커플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게 더 마음에 들었다.
근데 집에 돌아가면서 지하철에 광고나오는거 보니까 24일이 개봉일이었더라

과속스캔들




다소 무리가있는 설정일 수도 있지만,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으니 넘어갑시다.
이 영화는 차태현보다 저 꼬맹이 때문에 뜬거다. 어린것이 표정연기가 어찌나 끝내주는지...
음악도 괜찮았고 가볍게 보기에 좋은 영화였음.

순정만화




나도 나쁜사람이 될 꺼임...

요사이 본 영화 3편

뭔 바람이 불었는지 극장 구경 오랜만에 간다 했더니 이번달만 3번이나 갔다왔네...



아놔;;; 1년만에 TTL CINEMA 당첨되었다고 좋아했더니만 또 공포영화냐?
근데말이지.. 이거... 절대 공포아님;; 이건 결단코 스릴러+코믹이다.
남규리 첫 영화라고 기대를 모은거 같긴 한데, 역시 첫 연기라 그런지 어설픔...
대사는 국어책을 읽지 않나... 그나마 공포물인척 하고 떨은걸로 넘기려는 듯한데...
좀 잔인한 장면만 많고 그리 볼만하진 않았다.



  군대나온 친구가 보고싶다고 해서 같이 봐준영화
정우성 멋있고, 이병헌 캐간지, 송강호 완전 재미있고.....
그거 밖에 없네.... 액션신은 정말 최고이긴한데... 스토리는 영....
보물찾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스토리고 뭐고 난 화려한 액션영화가 좋다 하는 분들에게 추천.


BGM은 영화랑은 전혀 상관없지만;; 슈로대 OST의 DARK KNIGHT
제목때문인지 영화보는 내내 이 음악이 내 머리속에서 BGM으로 깔리더라...
나름 배트맨 쌈질할때 깔아주면 괜찮은거 같기도....

  히스레저씨의 유작으로 한층 더 인기를 끌게된 영화
여담이지만 히스레저씨는 조커역을 위해 8주간 감금생활로 사이코끼를 키웠다나 뭐라나...
(사망설이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자살이라는 설도 있다.)
친구의 잽싼 예매덕분에 개봉일 첫날처음 조조로 아이맥스영화관에서 봤다.
액션도 액션이지만 조커의 소름끼치는 연기와 영화 중간부쯤의 대반전
그리고 사람의 선악을 보여주는 스토리 또한 일품.
영화끝나고 사람들이 박수치고 스탭롤 다 올라갈때까지 앉아있다가 또 박수쳤다.
박수받는 영화보기는 정말 오랜만. 요사이 본 영화중 가장 괜찮은 영화다


음... 그러고보니 다 내돈주고 본게 아니네~ (문제는 공짜로 영화본거 보다 식비가 더 나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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