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 사가라멘, 안국역 아름다운가게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친구가 가자고 조르던 혜화역 일본라면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동하던 중 찍은 창경궁입니다. 보라색 오오라가 나와 뭔가 멋진 분위기

(순전히 싸구려 디카의 우연의 효과일뿐...)

낮에 한번 구경왔으면 좋겠네요.

 

 

대략 구만리 길을 걸어서(?) 도착한 안국역 근처의 알흠다운 가게, 카페입니다.

친구녀석이 학교가는길에 맨날 봤는데 한번 가보자고 졸라서...

그래요... 남정네 둘이서 오붓하게 카페에서 차한잔 했어요.(orz)

 

 

 

대학로에서 식사하고 창경궁 가볍게 돌아보고 아름다운 카페에서 커피한잔

커플들에게 좋은 데이트 코스 같군요..... 이런 젠장 ┓-

다음엔 꼭 여자사람과 함께 올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