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면옥

내 일상 2008/07/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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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스터디는 을지로입구에서.... 저녁은 남포면옥에서 냉면 한그릇으로...
가게 입구에 장독대를 묻어놓고 거기에 동치미를 담근단다.
동치미 육수가 아주 끝내주는 냉면. 그러므로 물냉면으로 통일.
빈대떡 한접시도 먹었는데 이건 좀.... 면옥이니 냉면이 제일인거 같다.
저번에 갔던 흥남집 보다는 나은편. 다른 집과는 다르게 육수대신 동치미 한그릇을 준다.
Posted by 원념

토속촌 삼계탕

내 일상 2008/07/13 22:37

  화목한 스터디(라고 쓰고 화목한 맛집기행이라 읽는다)와 함께 한 경복궁 앞 토속촌.
여기 삼계탕이 죽여준다는 contrail형님 말씀에 몸보신하러 와봤다.
삼계탕 한그릇에 만삼천원이고 인삼주 한잔이 나온다.
맛은 대략 들깨국밥맛이 살짝 나면서 고소한 삼계탕 맛이다. 닭비린내도 안나고 느끼하지도 않다.
깍뚜기도 맛있어서 모자를 정도. 줄서서 먹을만한 가치가 있다.
위치는 경복궁 지하철역 3번출구에서 120m 우측으로 가면 나온다.
Posted by 원념

흥남집 냉면

내 일상 2008/07/0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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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영어스터디 같이하는 contrail형님과 Jhiz군과 함께 저녁먹으러 간집
을지로4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에서 가까운 편이다.
맛은 괜찮은편인데 육수가 약간 좀 아쉬운 편...
배가 고팟던지라 먹느라 바뻐서 냉면 사진은 못찍음;;;;
냉면일체 7천원이고 수육도 팔고있다. 그외 메뉴없음.

http://local.naver.com/siteview/index?code=11678488
Posted by 원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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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2008/07/01 00:18
미분귀신 VS 적분귀신
옛날에 아주 아름답고 평온한 한 마을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마을에 미분귀신이 나타났다.
미분귀신은 마을사람들을 하나씩 미분시켜서 모조리 0으로 만들었다.
마을은 점점 황폐해져가고 이를 보다못한 촌장과 동네 사람들이 반상회를 열었다.
몇시간의 토론끝에 이웃에 있는 방정식마을에 구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웃마을의 소식을 들은 방정식 마을에서는 x^2장군을 자연수 마을에 급파했다.
전투시에 수시로 자신의 모습을 바꾸는 x^2장군 앞에서 잠시 당황한 미분귀신....
그러나 미분귀신은 잠시 생각하더니 3번의 미분을 통해서 간단히 해치우고 말았다.
그러자 방정식마을에서는 x^3장군을 급파했다.
그러나 그역시 미분귀신의 적수가 되기엔 역부족이었다.
단 4번의 미분에 그만 작살이 나고야 말았다.
당황한 방정식 마을에서는 x^n 참모총장 마저 보내는 초강수를 택했으나
그 역시 n+1 번의 미분 앞에서 힘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이제 아무도 미분귀신의 적수가 될 수 없으리라 생각했으나...
방정식 나라에는 마지막 희망 sinx,cosx 두 장군이 있었다.
좌 sinx,우 cosx 장군이 미분귀신과 전투를 시작했다.
미분귀신은 적잖이 당황을 했다.
아무리 미분을 해도 서로 모습만 바꿔가며 계속 덤비는
sinx,cosx 장군앞에서 더 이상 싸울 힘이 없었다.
그러나 그순간 미분귀신은 꾀를 내었다.
cosx장군을 미분시켜 sinx장군에게 던져버린 것이다.
마지막 희망이었던 두 장군은 서로 부딪쳐서 그만 자폭하고 말았다.
일이 이쯤 되자 방정식 마을에서는 용병을 구하느라 난리가 일고 있었다.
그런데 전설적인 용병이 등장했다.
그의 이름은 바로 exponential검신이었다.
그가 가진 e^x라는 무기는 미분귀신이 수백번을 미분해도 전혀 손상되지 않았다.
미분귀신도 당황하기 시작했다. 이제 승리는 exponential의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끝내 그마저 미분귀신에게 끝내 패하고 말았다.
글쎄
그 미분귀신이...
=========== y로 편미분을 해버리고 말았다 ===========
(참고ㅋㅋ:혹시 편미분 모르시는 분은 y에 관해 편미분하면 x에 관한 식은 상수로 취급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f(x+y)=f(x)f(y) 같은 미분계수정의 이용하는 문제에서 종종 모선생님들이 쓰신다는..
즉,e^x을 y로 편미분하면 e^x를 상수로 취급하므로 0이 됩니다.)
우리의 미분귀신이 자연함수 '이의 엑스승'을 죽이고 미분에 실증을 느낀 나머지 자연수 나라를 떠났다.
마침내 평화가 찾아온 자연수의 나라..
그러나, 아.........! 평화란 지속될수 없는가!
이번에는 이 나라에 적분귀신이 나타나 자연수 들을 닥치는 대로 적분을 하기 시작했다.
적분귀신은 성질도 더러운지라 x,y등 변수에 상관없이 무자비 하게 적분을 했다.
거기다가 '상수씨'(c)성질더러운 집단을 키워나갔다.
나라가 생긴이래 지금까지 한핏줄 자연수들 만으로 살아온 나라에
문화와 생김새가 다른 x, y, 상수C들은 많은 문제를 낳게 되었다.
심지어 적분귀신은 x로 적분한후 곧바로 y로 적분해 버려
새로운 집단인 xy를 만들기도 하였다.
이제야 평화가 오는가 했던 자연수 나라의 왕은 아연실색을 하며
옆마을 다항식의 나라에 도움을 청했다.
그러나 다항식의 나라는 적분귀신은 자국에 도움이 된다며 이를 거절했다.
심지어 '적분귀신을 환영합니다' 하는 플랭카드를 내걸기도 하였다.
자연수왕은 얼마 안남은 순수 자연수들을 모아 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의 결과 다시 미분귀신을 불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러나 미분귀신을 부르면 그들 조차도 막대한 피해가 있기에
그들 사이에도 의견이 분분했다.
결국 미분귀신을 부른후 순수 자연수들만 비밀 아지트에 숨기로 하고 미분귀신을 불렀다.
다시 자연수 마을에 온 미분귀신.!
일단 '상수씨'들을 닥치는 대로죽이고, 다항식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거의 모든 다항식들이 죽어갈 무렵, 미분귀신 앞에 적분귀신이 나타났다.
( 운 명 의 대 결 ........)
이하 고등교과과정 밖이라 생략




이거 뒷편이 심히 궁금해지는;;;; 이해했다면 당신도 한 수학하시는군요 -_-b
Posted by 원념